오스템임플란트가 미 FDA의 제품 승인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3만8050원을 기록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틀째 상승세다.

삼성증권은 이날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GS시스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으로 하반기 수출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평가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3400원을 유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7일 치과용 임플란트 GS시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