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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CJ제일제당, 재상장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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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인해 거래가 정지됐던 CJ와 CJ제일제당의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분할로 변경 상장된 CJ는 28일 첫 거래에서 시초가 6만6000원을 형성한 후 9시 30분 현재 12.7% 급락한 5만 7500원을 기록중입니다. 반면, CJ제일제당은 22만1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9시 30분 현재 8.8% 상승한 24만원을 나타냈습니다. 증권업계는 CJ가 지주 체제로 전환되면서 향후 2년안에 지주회사 요건을 위해 이재현 회장 등 대주주의 지분을 매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J는 CJ제일제당의 지분을 19.2% 보유하고 있고, 지주회사 요건상 상장 자회사의 지분을 20%를 넘게 보유해야 하기에 이재현 회장 등의 지분을 매입해야 합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이재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적어도 5% 이상은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CJ 주가는 향후 CJ제일제당보다는 CJ CGV와 CJ인터넷, CJ홈쇼핑, CJ푸드시스템 등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의 실적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CJ제일제당에 대해 증권사들은 계열사들의 리스크가 줄었다는 측면에서 28만원을 목표가로 제시했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분할 전 CJ가 자회사에 대한 투자 회수기가 늦어지는 등 예상보다 실패한 투자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계열사 리스크는 없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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