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식품' 설립한다…2011년 매출 1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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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농식품 전문회사인 'NH식품'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조합별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국산 농식품의 마케팅과 판매를 '아름찬'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김치 두부 고춧가루 음료 등 건강 기능성 식품도 취급할 예정이다.
설립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김경진 농협 경제대표이사는 "2011년까지 NH식품의 매출을 10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경상손익 흑자를 실현해 국내 농식품기업 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조합별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국산 농식품의 마케팅과 판매를 '아름찬'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김치 두부 고춧가루 음료 등 건강 기능성 식품도 취급할 예정이다.
설립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김경진 농협 경제대표이사는 "2011년까지 NH식품의 매출을 10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경상손익 흑자를 실현해 국내 농식품기업 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