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는 28일 지난 3월말 신규섭 씨가 24억1600만원 규모의 횡령금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듀오백코리아가 소송관련 공시를 지연 공시함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