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2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28일부터 시작돼 30일까지 청계천 주변에서 열린다.

청계천을 구경나온 어린이와 시민들이 각종 폐품과 고철로 만든 '정크아트' 작품을 신기한 듯 만져보려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