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초반 뚝심' 김동건 꺾고 스타리그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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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게이머' 마재윤(CJ엔투스)이 신예 김동건(삼성전자 칸)을 꺾고 스타리그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재윤은 28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개막전에서 김동건을 상대로 1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마재윤은 초반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저글링 찌르기로 김동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승기를 잡은 후 뮤탈리스크로 추가해 경기를 끝냈다.
마재윤은 "출발을 좋게 했다는 느낌일뿐"이라며 "남은길이 많고 오늘 경기에서 뚜렷한 것을 못 보여줘서 덤덤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마재윤은 28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개막전에서 김동건을 상대로 1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마재윤은 초반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저글링 찌르기로 김동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승기를 잡은 후 뮤탈리스크로 추가해 경기를 끝냈다.
마재윤은 "출발을 좋게 했다는 느낌일뿐"이라며 "남은길이 많고 오늘 경기에서 뚜렷한 것을 못 보여줘서 덤덤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