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정재영, ‘최홍만 힘내라!’ K-1 서울 월드그랑프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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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표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르게 살자>(감독 라희찬, 제작 필름있수다)의 두 주역 장진 감독(기획, 제작)과 정재영이 K-1의 스타 최홍만 선수에게 공개적으로 응원메시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16강전)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K-1이 낳은 대표적인 스타 최홍만 경기가 결정된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그에게 장진 감독과 정재영이 공개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것.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에 걸맞은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는 최홍만이 장진, 정재영 콤비의 응원에 힘입어 멋진 승리를 거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을 앞두고 최홍만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장진, 정재영 콤비의 차기작 <바르게 살자>는 융통성 0% 경찰이 은행강도 모의훈련에 강도로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로, 장진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정재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18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