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9월 마지막 토요일 'K1'부터 S라인 미녀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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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속에 9월도 다가고 내주면 10월이다.
29일 K1 서울 경기로 한여름 날씨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가 오후 5시부터 올림픽체육관에 가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용수, 김영현, 최홍만 선수가 출전한다.
그밖에도 제롬 르 밴너, 바다하리,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트, 후지모토 유스케, 피터아츠, 레이 세포, 사와야시키 쥰이치 선수 등이 출전한다.
특히, 김영현 선수는 첫 데뷔전을 3회 판정승으로 승리하며 멋진 신고식을 치뤘고, 바다하리도 2회 KO승을 거뒀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미국의 마이티 모의 경기 또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K-1 대회 2라운드에서 모의 훅 한방에 KO로 쓰러진 최홍만이 6개월 만에 다시 마이티 모와 경기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KO의 수모를 KO승으로 되갚아 줄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이 마이티 모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12월 일본에서 열릴 8강 토너먼트 출전권을 따내게 된다.
케이블 방송 xtm에서는 경기를 중계 방송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임창정이 K1 동아리 회장으로 등장하는 '색즉시공2' 역시 K1 열기 못지 않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미녀들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28일 촬영 현장 공개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송지효보다 늘씬 몸매를 자랑하는 이화선의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더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K1 경기로 토요일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스타킹' '만원의 행복' 등도 조금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만원의 행복'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상대를 공개 결정한 김종서와 그의 도전을 받아들인 양파의 멋진 대결을 펼쳤고, 얼마전 추석 특집 방송에서 식신 정준하와 커플로 맺어진 서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하기도 했다.
여섯 남자들의 좌충우돌 엉뚱 도전기를 다룬 '무한도전' 29일 방송분에서는 일본으로 간 여섯 남자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번화가에서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알아보는지 실험에 나선 여섯 남자들. 시큰둥한 일본인들의 반응에 귀여운 뚱보 정형돈과 거성 박명수는 도로 한복판에서 주위의 시선을 끌어보려 애쓰는 등 일본에서의 활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K1 서울 경기로 한여름 날씨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가 오후 5시부터 올림픽체육관에 가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용수, 김영현, 최홍만 선수가 출전한다.
그밖에도 제롬 르 밴너, 바다하리,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트, 후지모토 유스케, 피터아츠, 레이 세포, 사와야시키 쥰이치 선수 등이 출전한다.
특히, 김영현 선수는 첫 데뷔전을 3회 판정승으로 승리하며 멋진 신고식을 치뤘고, 바다하리도 2회 KO승을 거뒀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미국의 마이티 모의 경기 또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K-1 대회 2라운드에서 모의 훅 한방에 KO로 쓰러진 최홍만이 6개월 만에 다시 마이티 모와 경기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KO의 수모를 KO승으로 되갚아 줄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이 마이티 모에게 승리를 거둔다면 12월 일본에서 열릴 8강 토너먼트 출전권을 따내게 된다.
케이블 방송 xtm에서는 경기를 중계 방송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임창정이 K1 동아리 회장으로 등장하는 '색즉시공2' 역시 K1 열기 못지 않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미녀들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28일 촬영 현장 공개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송지효보다 늘씬 몸매를 자랑하는 이화선의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더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K1 경기로 토요일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스타킹' '만원의 행복' 등도 조금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만원의 행복'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상대를 공개 결정한 김종서와 그의 도전을 받아들인 양파의 멋진 대결을 펼쳤고, 얼마전 추석 특집 방송에서 식신 정준하와 커플로 맺어진 서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하기도 했다.
여섯 남자들의 좌충우돌 엉뚱 도전기를 다룬 '무한도전' 29일 방송분에서는 일본으로 간 여섯 남자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번화가에서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알아보는지 실험에 나선 여섯 남자들. 시큰둥한 일본인들의 반응에 귀여운 뚱보 정형돈과 거성 박명수는 도로 한복판에서 주위의 시선을 끌어보려 애쓰는 등 일본에서의 활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