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사장 서경배)은 관계사인 장원과 함께 태풍 나리의 피해를 겪은 제주도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제주도청에 기탁했다. 장원은 제주도 설록다원에서 설록차를 재배,가공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