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눈물연기에 힘입어 '며느리 전성시대' 시청률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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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가 이수경의 눈물연기에 힘입어 5%대 시청률을 탈환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29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 19회는 전국기준 2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8회 21.4%보다 무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동 시간대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의 시청률 9.8%와는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시청률 1위를 지킨 것이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좌충우돌 아가씨 미진(이수경 분)과 뼈대있는 집안 아들 복수(김지훈 분)의 혼수 문제 등 결혼식에 얽힌 이야기를 현실적인 감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29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 19회는 전국기준 2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8회 21.4%보다 무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동 시간대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의 시청률 9.8%와는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시청률 1위를 지킨 것이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좌충우돌 아가씨 미진(이수경 분)과 뼈대있는 집안 아들 복수(김지훈 분)의 혼수 문제 등 결혼식에 얽힌 이야기를 현실적인 감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