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경제 버라이어티 ‘경제야 놀자’에 출연한 배칠수는 감정품으로 내놓은 도자기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자신의 선조가 궁궐에서 일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그 일이란 다름 아닌 내시! 그렇다면 배칠수는 내시의 후예인가?
2세를 가질 수 없는 내시의 후손이 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연이 전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차쟁이 배칠수, 그가 분신처럼 아끼는 자동차를 감정품으로 내놓았다.
한결같은 정성으로 타이어에서부터 내부까지 세심하게 개조한 차!
심지어 트렁크에까지 고급 가죽을 댄 것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애처가인 그가 아내까지 속여 가며 거액을 투자한 튜닝카. 어찌나 차에 공을 들였는지 MC들은 손도 제대로 대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