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주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CJ홈쇼핑은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99% 하락한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은 나흘만에 하락반전하고 있다.

GS홈쇼핑은 같은 시간 약보합세를 보이며 0.49%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홈쇼핑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GS홈쇼핑의 목표주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CJ홈쇼핑의 목표주가는 기존 8만7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GS홈쇼핑의 투자의견은 '매수', CJ홈쇼핑 투자의견은 '보유'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