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코스피 강세를 이끌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증권(2.41%), 대우증권(2.91%), 우리투자증권(1.93%), 미래에셋증권(3.20%), 현대증권(4.15%)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대신증권(2.48%), 서울증권(3.22%), SK증권(3.61%), NH투자증권(2.85%) 등도 강세다.

신영증권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48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 2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