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월드컵 골프 6년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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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월드컵골프대회에 6년 연속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승호(21·투어스테이지)와 이승만(27)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열린 월드컵골프 예선에서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4위를 차지해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골프는 2002년부터 6년 연속 월드컵골프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은 자동출전권을 가진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다른 일정으로 출전할수 없어 예선을 거쳐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올해 나란히 첫 투어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승호와 이승만이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해 연속 출전기록을 이어갔다.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월드컵골프는 2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22∼25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승호(21·투어스테이지)와 이승만(27)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열린 월드컵골프 예선에서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4위를 차지해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골프는 2002년부터 6년 연속 월드컵골프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은 자동출전권을 가진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다른 일정으로 출전할수 없어 예선을 거쳐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올해 나란히 첫 투어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승호와 이승만이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해 연속 출전기록을 이어갔다.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월드컵골프는 2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22∼25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