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전개될 글로벌 경제흐름과 분야별 투자매력도를 감안한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 '신영 마라톤 주식형', '삼성 배당주 장기 주식형' 3가지를, 해외 투자형 펀드 '피델리티 차이나 주식형', '슈로더 이머징 위너스 혼합형',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미래에셋AP 인프라섹터 주식형' 등 4가지, 대안 투자형 펀드로는 '한국 월드와이드 원자재 재간접형' 1가지 등 총 8가지이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담당 오희열 상무는 "이번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중장기적인 시장 전망을 고려하여 투자성공확률이 높은 자산과 상품으로 구성하여 선정했기 때문에 고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
우리투자증권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 8가지 선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