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일) 증권株 동반 강세… 업종지수 6.9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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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엿새째 상승하며 196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약세 소식에도 불구하고 1일 코스피지수는 16.19포인트(0.83%) 오른 1962.67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최근 단기 상승을 의식,경계 매물을 내놨지만 39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유통,건설,통신,금융,은행,증권,보험업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와 의료정밀,운수장비,전기가스업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포스코와 SK텔레콤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LG필립스LCD 등 정보기술(IT) 관련 수출주들은 원·달러 환율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는 소식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이 비은행 부문 사업 확대와 여신 증가 기대감으로 3.0% 올랐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도 오름세를 탔다.
대신증권과 대우증권,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현대증권이 4~8% 오른 가운데 증권업종 지수가 6.99%나 상승했다.
대한제당은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약세 소식에도 불구하고 1일 코스피지수는 16.19포인트(0.83%) 오른 1962.67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최근 단기 상승을 의식,경계 매물을 내놨지만 39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의약품,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유통,건설,통신,금융,은행,증권,보험업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와 의료정밀,운수장비,전기가스업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포스코와 SK텔레콤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LG필립스LCD 등 정보기술(IT) 관련 수출주들은 원·달러 환율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는 소식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이 비은행 부문 사업 확대와 여신 증가 기대감으로 3.0% 올랐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도 오름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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