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인공관절 시술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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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올해로 인공관절 시술사업 시행 2주년을 맞은 삼성전기는 "기존 수도권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던 인공관절 무료시술을 전국 차상위계층으로 수혜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의 대표공헌사업인 인공관절 시술은 전자산업의 기초와 골격을 이루는 핵심소재·부품을 생산하는 업의 개념을 살린 것으로
노인과 관절 장애인들에게는 활력을, 전자제품에는 생명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