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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쎄븐, 한양證 대상 50억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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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쎄븐은 2일 50억원 40만3226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양증권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쓰리쎄븐은 이번 증자를 통해 26억 5000만원의 운영자금과 23억5000만원의 타법인 인수자금 등 총 5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만2400원로, 할인율은 10%이며 납입일은 오는 15일이다.

    쓰리쎄븐은 계열사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크레아젠의 신약개발 관련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일부 차입금 상환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크레아젠은 지난 5월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신장암 면역치료용 백신인 '크레아박스-알씨씨'를 개발해 식품의 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또 지난 8월 삼성서울병원에 원내 의약품 코드를 등록함으로써 신장암치료제 ‘크레아박스-알씨씨의 판매를 개시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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