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 초대손님으로는 꽃미남 모델팀과 꽃미녀팀이 출연했다.

꽃미남 모델팀의 멤버는 이민기 이천희 조성일 정의철 윤정수였으며 꽃미녀팀에는 채연 서영 김나영 유리(소녀시대) 신봉선과 나란히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누나들의 로망 이민기가 최단기간 연애기간 2개월을 보유한 주인공으로 꼽혔으며 5년 연애의 주인공은 눈빛 카리스마 이천희였다.

도발적인 눈빛의 섹시미녀 채연은 단발로 머리를 자른후 더욱 섹시해져 눈길을 끌었고 여전한 입담 또한 과시했다.

이에 착한가슴 서영과 발랄미녀 김나영 순수미녀 유리도 이에 가세해서 남성 출연자들의 넋을 쏙 빼놓았다.

채연은 '7살 연하의 남자를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채연은 '연하남은 3, 4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예전부터 그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는 했지만 너무 어려 남자로 보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더라. 나도 모르게 좋아지고 말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벌칙으로 꽃미녀팀이 진동의자를 경험해야 했는데 유난히 볼륨감있는 섹시몸매를 보유한 채연과 서영만이 가슴을 팔로 누르고 괴로워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시청자는 '아직 고등학생인 유리씨가 나와서 남자 게스트를 유혹하는 설정은 좀 보기 껄끄러웠다'고 시청자게시판에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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