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맞아 휴일을 맞는 네티즌들이 TV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개천절을 맞아 추석 연휴에 이은 특선영화로 어떤 영화를 볼 수 있는지…

3일 오전 10시 40분 KBS2에서 여균동 감독의 '비단구두'가 방송된다. '비단구두'는 여균동 감독의 2005년 작으로 민정기, 최덕문, 이성민, 김다혜 등이 출연.
특선영화 외에도 각 방송사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에서는 오후 12시 30분 '김치 치즈 스마일' 스페셜에 이어 오후 1시 35분 '환상의 짝궁' 스페셜을 방송한다. 오후 3시 20분에는 특집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가 방송된다.

SBS는 밤 10시 'SBS특별기획 조용필, 평양'에서를 방영한다. MBC는 이날 밤 9시 '태왕사신기' 8회를 방영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