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DKV건강보험이 제3보험업 영업을 위한 보험업 예비허가를 금융감독원에 신청했습니다. 제3보험은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가 모두 팔 수 있는 상해 질병 건강보험으로 유럽 최대의 민간 의료보험사인 이 회사는 자본금 300억원으로 (가칭)DKV제3보험주식회사를 세울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경쟁을 통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국적에 관계없이 자격 요건을 갖추면 금융시장의 신규 진입 허용을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