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이산' 5회‥ 산, 또 한번의 암살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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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일생을 담은 MBC 월화드라마 '이산'(극본 김이영/ 연출 김병훈 김근홍) 5회에서는 또 한번의 암살위기를 모면하는 산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 밤중에 산(이서진)은 자객에게 암살될 뻔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산을 덮치려던 자객은 무슨 이유인지 극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산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를 밝혀내고자 하지만 시체는 커녕 침전에 싸운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 영조(이순재 분) 또한 이 상황에 대해 몹시 의아해한다.
다음 날 화완옹주(성현아 분)가 찾아와 근심 가득한 영조의 기분을 풀어주며 지난 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그녀는 저자거리에서 만난 최석주(조경환 분)에게 무언가를 부탁했다.
한편 수많은 암살위협에 심신이 지친 산은 우연히 소주방에 가던 생각시를 만나 어릴 적 송연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남사초(맹상훈 분)에게 자객의 입에서 나온 극약의 출처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 밤중에 산(이서진)은 자객에게 암살될 뻔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산을 덮치려던 자객은 무슨 이유인지 극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산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를 밝혀내고자 하지만 시체는 커녕 침전에 싸운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 영조(이순재 분) 또한 이 상황에 대해 몹시 의아해한다.
다음 날 화완옹주(성현아 분)가 찾아와 근심 가득한 영조의 기분을 풀어주며 지난 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그녀는 저자거리에서 만난 최석주(조경환 분)에게 무언가를 부탁했다.
한편 수많은 암살위협에 심신이 지친 산은 우연히 소주방에 가던 생각시를 만나 어릴 적 송연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남사초(맹상훈 분)에게 자객의 입에서 나온 극약의 출처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