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과 미국 뉴욕증시 사상최고치 경신이라는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도 연이틀째 초강세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4430.73으로 3.54% 급등하고 있다.

삼성증권(3.45%), 대우증권(4.53%), 우리투자증권(3.08%), 미래에셋증권(2.59%)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 서울증권, SK증권도 4% 넘게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