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이틀째 강세 이어가..현대건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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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건설업지수는 전일보다 7.23P(1.75%) 오른 419.45P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주를 비롯, 중소형건설주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이 전일보다 3.45% 오른 9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9만4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수주액 확보로 장기성장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도 2% 넘게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산업과 대림산업, 두산건설, 태영건설 등도 각각 1%대 상승중이다.
또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소폭 상승중이다.
중소형 건설주 가운데 삼호개발이 전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이며 3% 넘게 오르고 있으며 신세계 건설도 3.22% 상승하고 있다.
또 계룡건설, 신한, 한일건설, 신일건업, 일성건설, 삼환까뮤, 코오롱건설, 한라건설 등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동부건설과 남광토건, 범양건영은 1%대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건설업지수는 전일보다 7.23P(1.75%) 오른 419.45P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주를 비롯, 중소형건설주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이 전일보다 3.45% 오른 9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9만4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수주액 확보로 장기성장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도 2% 넘게 상승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산업과 대림산업, 두산건설, 태영건설 등도 각각 1%대 상승중이다.
또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소폭 상승중이다.
중소형 건설주 가운데 삼호개발이 전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이며 3% 넘게 오르고 있으며 신세계 건설도 3.22% 상승하고 있다.
또 계룡건설, 신한, 한일건설, 신일건업, 일성건설, 삼환까뮤, 코오롱건설, 한라건설 등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동부건설과 남광토건, 범양건영은 1%대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