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기관의 매수세속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 7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가총액도 급증, 60조원을 넘어섰다.

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5000원(2.2%) 오른 6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69만7000원으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60조594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기관이 포스코의 주식을 100만주 가량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