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3일만에 반등..신용등급 상향+외국계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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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3일만에 반등했다.
삼성카드는 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3.6%(2000원)오른 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한국기업평가는 삼성카드의 무보증 금융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후순위채의 신용등급도 'A+'에서 'AA-'로 올렸다.
한기평은 등급조정에 대해 "신용판매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통한 수익모델의 안정성 제고와 자산건전성 개선,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무적 대응력 제고, 삼성그룹의 지원 실적 및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2일 현재 외국계 창구인 메릴린치와 JP모간으로 외국계 매수세가 5만7000여주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삼성카드는 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3.6%(2000원)오른 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한국기업평가는 삼성카드의 무보증 금융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후순위채의 신용등급도 'A+'에서 'AA-'로 올렸다.
한기평은 등급조정에 대해 "신용판매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통한 수익모델의 안정성 제고와 자산건전성 개선,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무적 대응력 제고, 삼성그룹의 지원 실적 및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2일 현재 외국계 창구인 메릴린치와 JP모간으로 외국계 매수세가 5만7000여주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