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식 드레스 환상 자태에 네티즌 극찬
'10월의 신부' 김희선이 오는 10월 19일 오후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희선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그간 날짜 확정을 두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양가 어른들의 축복속에서 예식날짜가 최종 확정됐다”고 공식적으로 처음 밝혔다.

앞서 지난 30일 같은 장소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분들 몇 분만을 초대하여 약혼식을 올렸던 바 있다.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역시 친지, 가까운 친구 연예인, 평소 보살펴 주신 은인을 포함한 200여명의 초대장을 드린 지인들만 식장 언론공개 없이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주영씨와의 결혼으로 락산그룹의 며느리가 될 김희선은 최근 유명 백화점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레게를 예물시계로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선남선녀 명품커플의 결혼식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으며 김희선의 드레스 입은 자태를 본 네티즌의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드레스 입은 모습 환상적이다'는 등의 극찬도 쏟아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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