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하루만에 반등..향후 업황 긍정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기획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대비 1000원(0.37%) 오른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오는 2008년부터 긍정적인 사업 환경 변화를 앞두고 있어 현재 시점은 매수를 고려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2’와 목표가 31만원을 제시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2007년 말부터 대통령선거, 북경올림픽, 인천엑스포 등과 같은 이벤트가 이어질 것이며 삼성전자의 소비자 IT 제품 중심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해외 취급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업황을 예고했다.
또 "중장기 적으로는 뉴미디어의 성장이 제일기획의 이익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통상 10~15% 정도를 수수료로 취하는 4대 매체(TV,라디오 등) 대비 뉴미디어(케이블TV, 인터넷 등)의 수수료율이 15~20%로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대비 1000원(0.37%) 오른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오는 2008년부터 긍정적인 사업 환경 변화를 앞두고 있어 현재 시점은 매수를 고려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2’와 목표가 31만원을 제시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2007년 말부터 대통령선거, 북경올림픽, 인천엑스포 등과 같은 이벤트가 이어질 것이며 삼성전자의 소비자 IT 제품 중심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해외 취급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업황을 예고했다.
또 "중장기 적으로는 뉴미디어의 성장이 제일기획의 이익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통상 10~15% 정도를 수수료로 취하는 4대 매체(TV,라디오 등) 대비 뉴미디어(케이블TV, 인터넷 등)의 수수료율이 15~20%로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