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들 관광산업에 총력] 충청권 광역 관광코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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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인접 충청권 시·군들이 손을 잡고 광역생활권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대전 엑스포컨벤션 부지 안에 건립 예정인 특급호텔과 유성지역 호텔 등 숙박 인프라를 기반으로,대전을 충청 광역생활권 관광코스의 베이스캠프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와 인접 시·군은 최근 대전광역권 공동발전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대전+G9' 인접 시·군 관광담당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광코스 개발 등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합의안에는 지역별·주제별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코스 개발 외에 지역축제와 이벤트 공동 참여·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새로 개발된 관광코스는 대전 5개 권역,광역권 8개 권역 등 모두 17개 코스이다.
주요 관광지는 대전의 경우 정부대전청사 홍보관,천연기념물센터,첨단과학관,이응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한밭수목원,뿌리공원,우암사적공원,대청댐 등이다.
광역관광권으로는 충북 청원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운보의 집·상수허브랜드,보은 속리산 솔향공원·선병국가옥·서원리소나무,옥천 정지용 생가 및 문학관과 육영수생가·농심테마공원·금강유원지·장계관광지·여토도예체험관,영동군 물한계곡·와인코리아 등이 추천됐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계룡산·자연사박물관·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충남산림박물관·공산성·박동진 판소리·지당세계박물관을, 논산·계룡시는 은농제·계백장군 유적지·관촉사·강경젓갈단지·수락계곡이 각각 선정됐다.
충남=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전 엑스포컨벤션 부지 안에 건립 예정인 특급호텔과 유성지역 호텔 등 숙박 인프라를 기반으로,대전을 충청 광역생활권 관광코스의 베이스캠프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와 인접 시·군은 최근 대전광역권 공동발전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대전+G9' 인접 시·군 관광담당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광코스 개발 등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합의안에는 지역별·주제별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코스 개발 외에 지역축제와 이벤트 공동 참여·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새로 개발된 관광코스는 대전 5개 권역,광역권 8개 권역 등 모두 17개 코스이다.
주요 관광지는 대전의 경우 정부대전청사 홍보관,천연기념물센터,첨단과학관,이응노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한밭수목원,뿌리공원,우암사적공원,대청댐 등이다.
광역관광권으로는 충북 청원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운보의 집·상수허브랜드,보은 속리산 솔향공원·선병국가옥·서원리소나무,옥천 정지용 생가 및 문학관과 육영수생가·농심테마공원·금강유원지·장계관광지·여토도예체험관,영동군 물한계곡·와인코리아 등이 추천됐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계룡산·자연사박물관·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충남산림박물관·공산성·박동진 판소리·지당세계박물관을, 논산·계룡시는 은농제·계백장군 유적지·관촉사·강경젓갈단지·수락계곡이 각각 선정됐다.
충남=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