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이지아에게는 말벌도 안통해! ‥ 해독제 맞고 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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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목 방영되는 판타지 서사드라마 '태왕사신기' 수지니 역의 이지아는 얼마전 말벌에 쏘여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지아는 오히려 놀란 주위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병원으로 달려가 해독제 주사를 맞고 촬영을 강행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선머슴 같은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지아는 8회부터는 거물촌의 제자로서 무예와 활쏘기에도 능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담덕을 호위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때문에 유독 말을 타고 다니는 장면이 많았던 이지아는 스무 마리 정도의 말이 한꺼번에 달려오는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말에 치여 튕겨나가기도 하였는데 다행히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고 옆으로 튕겨나가 큰 사고를 면하기도 했다.
이에 이지아는 액션 씬을 촬영할 때마다 강도 높은 지도를 받지만, 여전히 액션이나 승마 장면은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이 같이 유난히 험한 촬영이 많은 이지아는 구석구석에 멍도 많이 들고 다리에 흉터가 많이 생겨 촬영할 때는 별도로 메이크업을 하는 등의 남모를 고생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보다 험한 액션 연기를 하는 분들이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더욱더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8회부터 본격적으로 담덕을 중심으로 수지니, 기하, 호개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고 아울러 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당분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TV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판타지한 영상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을 부활시킨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이번주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쉬고, 다음주 수. 목요일 밤부터 9시 55분 정상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그러나 이지아는 오히려 놀란 주위사람들을 안심시키고 병원으로 달려가 해독제 주사를 맞고 촬영을 강행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선머슴 같은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지아는 8회부터는 거물촌의 제자로서 무예와 활쏘기에도 능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담덕을 호위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때문에 유독 말을 타고 다니는 장면이 많았던 이지아는 스무 마리 정도의 말이 한꺼번에 달려오는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말에 치여 튕겨나가기도 하였는데 다행히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고 옆으로 튕겨나가 큰 사고를 면하기도 했다.
이에 이지아는 액션 씬을 촬영할 때마다 강도 높은 지도를 받지만, 여전히 액션이나 승마 장면은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이 같이 유난히 험한 촬영이 많은 이지아는 구석구석에 멍도 많이 들고 다리에 흉터가 많이 생겨 촬영할 때는 별도로 메이크업을 하는 등의 남모를 고생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보다 험한 액션 연기를 하는 분들이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더욱더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8회부터 본격적으로 담덕을 중심으로 수지니, 기하, 호개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고 아울러 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당분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TV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판타지한 영상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을 부활시킨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이번주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쉬고, 다음주 수. 목요일 밤부터 9시 55분 정상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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