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의 가족 향한 '사랑의 편지'…네티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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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를 임신중인 정혜영과 첫째딸 하음이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션의 미니홈피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 정혜영과 딸 하음이이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 보였다.
션은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랑하는 혜영이와 하음이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곤 했다"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과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내며 션과 정혜영의 미니홈피를 검색하는등 관심을 보이는 모습.
결혼후 행복한 가정생활 뿐 아니라 계속된 선행으로도 칭찬을 받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트 아동복지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닮고싶은 부부 1위로 뽑히기도 했던 이들 부부는 올해 11월 중순쯤 예쁜 둘째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 정혜영과 딸 하음이이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 보였다.
션은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랑하는 혜영이와 하음이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곤 했다"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과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내며 션과 정혜영의 미니홈피를 검색하는등 관심을 보이는 모습.
결혼후 행복한 가정생활 뿐 아니라 계속된 선행으로도 칭찬을 받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트 아동복지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닮고싶은 부부 1위로 뽑히기도 했던 이들 부부는 올해 11월 중순쯤 예쁜 둘째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