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중서부지방과 경북내륙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조금 온 후 오후에 서울.경기도 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강수확률은 40%.

강원도영동지방과 경북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가끔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많겠다.

한편, 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