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관련주 강세 지속..동진쎄미켐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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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태양광 발전주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거래일 대비 410원(14.86%)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120만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한층 더 늘어 이 시간 현재 155만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0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태양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진세미켐도 태양전지의 핵심재료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치앤티가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뜀박질하며 6만3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고, 티씨케이도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소디프신소재, 아이피에스 등이 강세.
유가증권시장에서도 KCC(1.7%)와 동양제철화학(2.3%), 한국코트렐(2.1%) 등 태양광 관련주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거래일 대비 410원(14.86%)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120만주를 넘어섰던 거래량이 한층 더 늘어 이 시간 현재 155만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00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태양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진세미켐도 태양전지의 핵심재료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치앤티가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뜀박질하며 6만3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고, 티씨케이도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소디프신소재, 아이피에스 등이 강세.
유가증권시장에서도 KCC(1.7%)와 동양제철화학(2.3%), 한국코트렐(2.1%) 등 태양광 관련주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