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주는 혼조세다.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증권(-1.21%), 우리투자증권(-0.87%), 동양종금증권, 부국증권, 동부증권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 서울증권 SK증권(1.22%), 교보증권(1.45%) 한화증권(1.46%) 등은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 대신증권은 보합을 기록중.

외국인이 277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4억원, 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