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슈퍼카들이 전시돼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공개된적이 없었던 10억원 대의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해 '벤틀리 컨티넨탈 G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라리 F430', '페라리 360', '포르 카레라 GT' 등 슈퍼카와 현대 '투스카니', '베르나', 도요타 '수프라',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의 튜닝카가 전시됐다.

메인 무대를 장식한 파가니 존다는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에 최고속도 345㎞까지 가속이 가능한 슈퍼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