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 출연했던 한나래 이상형은 '마음 따뜻하고 재미있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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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37)씨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한나래씨가 언론에 4일 전격 공개되자 집중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9일 광장동 워커힐 W호텔에서 한나래(34)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상민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만남에서 프로포즈 등의 과정을 밝혔다.
두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장군의 아들'로 박상민을 데뷔시킨 임권택 감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1989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김두환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이후 '여인천하' '불량커플' 영화'튜브'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선굵은 연기를 계속 선보여왔다.
박상민의 예비신부 한나래씨는 현재 EBS English TV에서 미국 ABC 방송사의 ‘World News Review'를 아침 6시에 진행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다.
한나래씨는 2006년 10월 1일 KBS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란 맞선프로그램 47회에 출연했던 바 있다.
169cm의 훤칠한 키의 한나래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남 3녀중 둘째며 심은하를 닮은 연예인으로 꼽았었다.
한나래는 레이한이란 필명으로 많은 영어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상형으로는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남성'을 원한다고 프로필에 밝혔었는데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상형과 딱 부합하는 박상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기자회견장에서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에 대해서 '내가 오히려 무뚝뚝한 편이다. 나를 항상 웃겨주는 사람이다. 진짜 개구쟁이다. 거의 코미디언 수준으로 나를 웃겨준다.마음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찾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는 11월 9일 광장동 워커힐 W호텔에서 한나래(34)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상민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만남에서 프로포즈 등의 과정을 밝혔다.
두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장군의 아들'로 박상민을 데뷔시킨 임권택 감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1989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김두환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이후 '여인천하' '불량커플' 영화'튜브'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선굵은 연기를 계속 선보여왔다.
박상민의 예비신부 한나래씨는 현재 EBS English TV에서 미국 ABC 방송사의 ‘World News Review'를 아침 6시에 진행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다.
한나래씨는 2006년 10월 1일 KBS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란 맞선프로그램 47회에 출연했던 바 있다.
169cm의 훤칠한 키의 한나래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남 3녀중 둘째며 심은하를 닮은 연예인으로 꼽았었다.
한나래는 레이한이란 필명으로 많은 영어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상형으로는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남성'을 원한다고 프로필에 밝혔었는데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상형과 딱 부합하는 박상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기자회견장에서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에 대해서 '내가 오히려 무뚝뚝한 편이다. 나를 항상 웃겨주는 사람이다. 진짜 개구쟁이다. 거의 코미디언 수준으로 나를 웃겨준다.마음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찾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