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하락..외국인 '팔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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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 떨어진 258.35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후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곧 탄력을 잃고 미끌어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날에 이어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들은 5396계약을 내다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91계약과 481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3445계약으로 4589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3.43포인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0%였다.
프로그램은 차익으로 2186억원, 비차익으로 245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655억원의 '사자'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 떨어진 258.35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후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곧 탄력을 잃고 미끌어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날에 이어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들은 5396계약을 내다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91계약과 481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3445계약으로 4589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3.43포인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0%였다.
프로그램은 차익으로 2186억원, 비차익으로 245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655억원의 '사자'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