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테스가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테스는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플라즈마 화학기상 증착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345억원,순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정가는 4만~4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IB증권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오디텍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오는 8일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