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아즈텍WB, 남북 섬유 협력 가능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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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닥지수는 4.40포인트(0.54%) 오른 814.72로 마감됐다.
NHN이 4.3%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네오위즈(2.48%),CJ인터넷(1.07%),인터파크(2.77%) 등 주요 인터넷주 대부분이 동반 상승했으나 다음(-0.71%)은 하락했다.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지만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동진쎄미켐과 에이치앤티는 태양전지 관련주로 부각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원풍물산도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비코전자는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으로 11.13% 급등했고,아즈텍WB는 남북 간 섬유산업 협력 관련주로 지목되며 3.63% 올랐다.
반면 보성파워텍과 로만손 비츠로테크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은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액티패스는 사채업자의 담보권 행사에 따른 대량 매물 출회로 닷새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4일 코스닥지수는 4.40포인트(0.54%) 오른 814.72로 마감됐다.
NHN이 4.3%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네오위즈(2.48%),CJ인터넷(1.07%),인터파크(2.77%) 등 주요 인터넷주 대부분이 동반 상승했으나 다음(-0.71%)은 하락했다.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지만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동진쎄미켐과 에이치앤티는 태양전지 관련주로 부각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원풍물산도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비코전자는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으로 11.13% 급등했고,아즈텍WB는 남북 간 섬유산업 협력 관련주로 지목되며 3.63% 올랐다.
반면 보성파워텍과 로만손 비츠로테크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은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액티패스는 사채업자의 담보권 행사에 따른 대량 매물 출회로 닷새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