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대장정여행사, 펜션 3박하면 왕복항공 6만9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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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여행사는 재즈마을,노인과바다 등 펜션을 예약한 이들을 위한 '69·99패스'를 선보였다.
해당 펜션을 3박 예약하면 주중 출발 제주 왕복항공권을 6만9000원에,2박 예약하면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재즈마을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1박에 16만원,노인과바다는 5명이 머물 수 있는 복층펜트하우스 1박에 15만원이다.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 시에는 렌터카 요금을 70%까지 할인해준다.
(02)3481-4242
홍익여행사는 기차타고 떠나는 설악산과 오대산 단풍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설악산 단풍기차는 오색지구 단풍 구경과 정동진에서의 해맞이를 겸한다.
무박2일 일정으로 12·13·19·20일 오후 10시30분 영등포역을 출발한다.
어른 5만4000원.오대산 단풍기차는 당일 일정으로 17·21일 수원·안양·영등포·청량리역에서 떠난다.
월정사의 단풍을 보고 인근 지역의 재래시장에도 들른다.
어른 3만7000원.(02)717-1002
경상북도는 13∼14일(1박2일) '문경 달빛 기행과 레일 바이크'특별열차를 운행한다.
문경새재의 연개소문 촬영세트를 구경하고 맨발로 옛길 걷기,사랑의 3행시 짓기 등을 즐긴다.
새재 아리랑 다듬이 공연을 비롯한 야간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튿날 석탄박물관을 찾고 철로자전거와 온천욕도 즐긴다.
관광전문열차인 '레이디 버드'가 수원,영등포,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어른기준 9만6000∼11만4000원.청송여행사 1577-7788
넥스투어는 '제주 하얏트 허니문 4일'상품을 선보였다.
관광형,렌터카 자유여행,택시관광 등 세 가지 형태로 꾸몄다.
관광형의 경우 여미지 식물원,감귤 농장,천지연 폭포 등을 보고 조랑말 체험도 즐긴다.
렌터카 여행상품은 전일정 각자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1인당 59만5000∼68만5000원.(02)2222-6683
반더룽산악회는 1박3일 일정의 지리산 종주산행을 안내한다.
성삼재에서 출발해 지리산 세석대피소에서 1박하고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한다.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설악산 대청봉과 공룡능선 무박 산행도 매주 금·토요일 떠난다.
010-9961-170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해당 펜션을 3박 예약하면 주중 출발 제주 왕복항공권을 6만9000원에,2박 예약하면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재즈마을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1박에 16만원,노인과바다는 5명이 머물 수 있는 복층펜트하우스 1박에 15만원이다.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 시에는 렌터카 요금을 70%까지 할인해준다.
(02)3481-4242
홍익여행사는 기차타고 떠나는 설악산과 오대산 단풍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설악산 단풍기차는 오색지구 단풍 구경과 정동진에서의 해맞이를 겸한다.
무박2일 일정으로 12·13·19·20일 오후 10시30분 영등포역을 출발한다.
어른 5만4000원.오대산 단풍기차는 당일 일정으로 17·21일 수원·안양·영등포·청량리역에서 떠난다.
월정사의 단풍을 보고 인근 지역의 재래시장에도 들른다.
어른 3만7000원.(02)717-1002
경상북도는 13∼14일(1박2일) '문경 달빛 기행과 레일 바이크'특별열차를 운행한다.
문경새재의 연개소문 촬영세트를 구경하고 맨발로 옛길 걷기,사랑의 3행시 짓기 등을 즐긴다.
새재 아리랑 다듬이 공연을 비롯한 야간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튿날 석탄박물관을 찾고 철로자전거와 온천욕도 즐긴다.
관광전문열차인 '레이디 버드'가 수원,영등포,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어른기준 9만6000∼11만4000원.청송여행사 1577-7788
넥스투어는 '제주 하얏트 허니문 4일'상품을 선보였다.
관광형,렌터카 자유여행,택시관광 등 세 가지 형태로 꾸몄다.
관광형의 경우 여미지 식물원,감귤 농장,천지연 폭포 등을 보고 조랑말 체험도 즐긴다.
렌터카 여행상품은 전일정 각자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1인당 59만5000∼68만5000원.(02)2222-6683
반더룽산악회는 1박3일 일정의 지리산 종주산행을 안내한다.
성삼재에서 출발해 지리산 세석대피소에서 1박하고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한다.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설악산 대청봉과 공룡능선 무박 산행도 매주 금·토요일 떠난다.
010-9961-170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