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영업이익 호전+자산가치 부각-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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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5일 한화석유화학에 대해 영업이익 호전 기대감과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PVC, LDPE 등 주력제품 영업이익 호전기대감과 보유중인 여천 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등 자산가치로 인해 한화석화 주가가 상승중"이라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세가지 요인에 의해 한화석화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한화석화의 주가는 현재 2007년 ROE 12.4%에 P/B 1.4배, P/E 11.8배에 거래되고 있어 53개 글로벌 화학기업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 주력 제품인 PVC, LDPE의 고마진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화석화의 고마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중동진출 등 신규사업 가시화 및 여천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등 자산가치가 지속될 것으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석화 기업가치의 37%는 영업가치이며 65%는 자회사 가치인데, 자회사 가치가 주가에 아직 완전히 반영돼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PVC, LDPE 등 주력제품 영업이익 호전기대감과 보유중인 여천 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등 자산가치로 인해 한화석화 주가가 상승중"이라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세가지 요인에 의해 한화석화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한화석화의 주가는 현재 2007년 ROE 12.4%에 P/B 1.4배, P/E 11.8배에 거래되고 있어 53개 글로벌 화학기업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 주력 제품인 PVC, LDPE의 고마진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화석화의 고마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중동진출 등 신규사업 가시화 및 여천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등 자산가치가 지속될 것으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석화 기업가치의 37%는 영업가치이며 65%는 자회사 가치인데, 자회사 가치가 주가에 아직 완전히 반영돼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