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부정요인 기반영-목표가 상향..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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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JP모건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6월 이후 나타난 주가 부진은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펀드 판매 성장률 둔화 등의 부정적 요인들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펀드 시장 점유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란 점 등에서 향후 주가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판단.
중소형 지방 은행들에 대한 M&A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JP모건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6월 이후 나타난 주가 부진은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펀드 판매 성장률 둔화 등의 부정적 요인들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펀드 시장 점유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란 점 등에서 향후 주가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판단.
중소형 지방 은행들에 대한 M&A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