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지난 이틀간 내림세를 보이며 1만4000선을 내준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상승폭은 제한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5일 고용보고서에서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6.26P(0.04%) 오른 1만3974.31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14P(0.15%) 높아진 2733.57을, S&P500 지수는 3.25P(0.21%) 상승한 1542.84를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