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 이틀째 급반등..中 엔터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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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공시 변경과 어음 위변조 사건으로 급락하던 엔토리노가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엔토리노는 전날보다 320원(12.05%) 급등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7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급반등하며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회사측은 전날 공시를 통해 북경미이람과기자순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유상증자 관련 공시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엔토리노는 전날보다 320원(12.05%) 급등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7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급반등하며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회사측은 전날 공시를 통해 북경미이람과기자순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유상증자 관련 공시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