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MBC 대학가요제서 차태현 '복면달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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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시작해 올해로 31회를 맞는 <2007 MBC 대학가요제>(연출 강영선)가 토요일저녁 그 화려한 막을 다시한번 열어본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3년 대학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차태현과 이효리가 4년만에 다시 진행자로만나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전한다.
본선무대에는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재즈, 힙합, 레게, 국악 등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음악으로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초특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학가요제에서는 젊음의 열기를 한 층 고조시킬 힙합, 락, 댄스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오프닝 무대(청춘 작렬)는 차태현이 영화 <복면달호>를 통해 선보인바 있는 '이차선 다리' 트로트&락 버전을 라이브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스페셜 댄스 퍼레이드(패기 작렬)를 준비한다. 또한 여대생들의 영원한 로망 성시경은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신인이자 07학번 새내기이기도 한 윤하와 호흡을 맞춰 깊어가는 가을밤, 꿈과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를 책임진다.(순수 작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정현, 휘성의 고품격 하모니 '연극이 끝난 후'(매혹 작렬)와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DJ.DOC의 화끈한 힙합 스테이지(자유 작렬)도 준비된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의 OK여사 박해미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거침없는 노력 실력과 무대 매너로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무적 신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열정 작렬)은 이색적인 무대 연출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확실한 젊음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
또한 비, 하지원, 조승우 등 단국대학교 동문들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각 참가팀 무대와 함께 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희은, 배철수, 윤종신, 이하늘, 윤건, 방시혁, 이재학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2007 MBC 대학가요제>에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3년 대학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차태현과 이효리가 4년만에 다시 진행자로만나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전한다.
본선무대에는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재즈, 힙합, 레게, 국악 등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음악으로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초특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학가요제에서는 젊음의 열기를 한 층 고조시킬 힙합, 락, 댄스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오프닝 무대(청춘 작렬)는 차태현이 영화 <복면달호>를 통해 선보인바 있는 '이차선 다리' 트로트&락 버전을 라이브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스페셜 댄스 퍼레이드(패기 작렬)를 준비한다. 또한 여대생들의 영원한 로망 성시경은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신인이자 07학번 새내기이기도 한 윤하와 호흡을 맞춰 깊어가는 가을밤, 꿈과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를 책임진다.(순수 작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정현, 휘성의 고품격 하모니 '연극이 끝난 후'(매혹 작렬)와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DJ.DOC의 화끈한 힙합 스테이지(자유 작렬)도 준비된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의 OK여사 박해미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거침없는 노력 실력과 무대 매너로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무적 신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열정 작렬)은 이색적인 무대 연출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확실한 젊음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
또한 비, 하지원, 조승우 등 단국대학교 동문들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각 참가팀 무대와 함께 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희은, 배철수, 윤종신, 이하늘, 윤건, 방시혁, 이재학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2007 MBC 대학가요제>에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