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나흘째上..올초대비 7배 이상 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화공영이 나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며 8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이화공영은 상한가까지 오른 1만5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이 기간 중 6일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20일 6190원에 불과하던 주가는 8거래일만에 1만5000원대까지 급등, 2배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새발의 피. 올 초 주가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훨씬 크다.
이화공영의 올 초 주가는 2100원으로 현 주가(1만5250원)와 비교하면 약 7배가 넘게 올랐다.
이화공영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인 대운하 수혜주로 꼽히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화공영과 같은 테마주의 경우는 실적 위주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5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이화공영은 상한가까지 오른 1만5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이 기간 중 6일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20일 6190원에 불과하던 주가는 8거래일만에 1만5000원대까지 급등, 2배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새발의 피. 올 초 주가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훨씬 크다.
이화공영의 올 초 주가는 2100원으로 현 주가(1만5250원)와 비교하면 약 7배가 넘게 올랐다.
이화공영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인 대운하 수혜주로 꼽히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화공영과 같은 테마주의 경우는 실적 위주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