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내년 데뷔 40주년...기념음반과 국내외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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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57)이 내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기념음반과 국내 투어, 미국 투어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조용필은 내년 19집과 40주년 기념 음반을 각각 발매한다.
40주년 음반은 기존 히트곡을 모으는 형식이 아니라 40년 된 목소리, 연주로 새로이 녹음할 것이라고 YPC프로덕션이 밝혔다.
기존의 미발표곡을 담을 것도 검토 중이다.
조용필은 국내외에서의 대규모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선 17~18개 도시, 미국에선 L.Aㆍ뉴욕ㆍ워싱턴ㆍ시카고 등 4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공연할 예정이다.
YPC프로덕션은 미국에서의 공연장 대관을 알아보고 있으며 국내 투어와 맞물리지 않도록 일정 조율도 함께하고 있다.
앞서 조용필은 오는 27일 1만 석 규모의 호주 시드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호주 이민 40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펼친다.
호주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선 오는 12월4~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14~1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돌며 연말 콘서트도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용필은 내년 19집과 40주년 기념 음반을 각각 발매한다.
40주년 음반은 기존 히트곡을 모으는 형식이 아니라 40년 된 목소리, 연주로 새로이 녹음할 것이라고 YPC프로덕션이 밝혔다.
기존의 미발표곡을 담을 것도 검토 중이다.
조용필은 국내외에서의 대규모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선 17~18개 도시, 미국에선 L.Aㆍ뉴욕ㆍ워싱턴ㆍ시카고 등 4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공연할 예정이다.
YPC프로덕션은 미국에서의 공연장 대관을 알아보고 있으며 국내 투어와 맞물리지 않도록 일정 조율도 함께하고 있다.
앞서 조용필은 오는 27일 1만 석 규모의 호주 시드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호주 이민 40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펼친다.
호주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선 오는 12월4~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14~1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돌며 연말 콘서트도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