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상…구평회 명예회장등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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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 이장무)는 2007년 '제1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에 구평회 E1 명예회장(81·1951년 정치학과 졸업)과 이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78·1953년 경제학과 졸업)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63·1966년 전자공학과 졸업) 박노희 UCLA 치과대학장(63·1968년 치과대학 졸업)을 5일 선정했다.
LG 창업 멤버인 구평회 명예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현재 이사장은 1961년 서울대 상과대학 교수 부임 후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했으며,1983년 제16대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해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최고경영자로서 경영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노희 교수는 구강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61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LG 창업 멤버인 구평회 명예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현재 이사장은 1961년 서울대 상과대학 교수 부임 후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했으며,1983년 제16대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해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최고경영자로서 경영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노희 교수는 구강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61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