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은 Wine Day ‥ 엘리자베스 와인…윈스턴처칠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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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수도권 13개점은 '역사 속의 와인,명사들의 와인'이란 주제로 역사적인 인물과 함께 했던 유명 와인들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샤토 라투르 1982'.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올초 전국경제인연합회 만찬에 들고 나와 화제를 낳았던 와인으로 가격은 770만원이다.
국내에 수입된 것은 10병도 채 안된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만찬용으로 내놓은 '샤토 그뤼오 라로즈'도 볼 수 있다.
샴페인 중에선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전용 샴페인으로 썼다는 100만원짜리 '크리스털'이 흥미롭다.
이 샴페인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즐겨 마셨다는 이유로 와인 이름에 그의 이름까지 새겨진 '폴 로저 윈스턴 처칠'은 24만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샤토 라투르 1982'.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올초 전국경제인연합회 만찬에 들고 나와 화제를 낳았던 와인으로 가격은 770만원이다.
국내에 수입된 것은 10병도 채 안된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만찬용으로 내놓은 '샤토 그뤼오 라로즈'도 볼 수 있다.
샴페인 중에선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전용 샴페인으로 썼다는 100만원짜리 '크리스털'이 흥미롭다.
이 샴페인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즐겨 마셨다는 이유로 와인 이름에 그의 이름까지 새겨진 '폴 로저 윈스턴 처칠'은 24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