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페루 방문 자원개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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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페루를 방문한다.
최 회장은 이 기간 SK에너지가 보유한 남미 최대의 단일 유전·가스전인 카미시아 광구 현장을 방문,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2004년 8월부터 카미시아 광구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이와 함께 인근 56광구에서 나오는 물량을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꿔 멕시코와 미국 서부지역 등에 공급하는 페루 LNG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공급 물량은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18년6개월 동안 연 420만t씩으로,미국 헌트오일과 스페인 렙솔YPF,일본 마루베니 등과 함께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또 페루정부의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회동을 갖고 자원개발 분야를 포함해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SK 측은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 기간 SK에너지가 보유한 남미 최대의 단일 유전·가스전인 카미시아 광구 현장을 방문,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2004년 8월부터 카미시아 광구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이와 함께 인근 56광구에서 나오는 물량을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꿔 멕시코와 미국 서부지역 등에 공급하는 페루 LNG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공급 물량은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18년6개월 동안 연 420만t씩으로,미국 헌트오일과 스페인 렙솔YPF,일본 마루베니 등과 함께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또 페루정부의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회동을 갖고 자원개발 분야를 포함해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SK 측은 덧붙였다.